알뜰교통카드로 교통비 30% 절약하기 (청년교통비지원)

오늘은 알뜰교통카드와 청년교통비지원 등을 소개해드릴게요!

한달에 교통비를 따져보자면 등하교시나 출퇴근때문에 그 금액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.

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교통비의 30%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.

고물가 시기에 교통비 한푼이라도 아껴야죠..! 

 

고물가 시기에 청년이나 저소득층 등 국민 교통비 절감을 위해 알뜰교통카드의 혜택이 대폭 확대되고 있습니다.

사용 가능한 카드사도 신한, 우리, 하나, 로카, 티머니, 대구, 국민, 농협, BC, 삼성, 현대 총 11개로 다양해졌습니다.

어떤 카드사 상품이 본인에게 더 유리한지 따져보고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알뜰교통카드란?

대중교통 이용 시 보행, 자전거 등으로 이동해야 하는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공공 재원으로 지급하고, 민간 카드사가 약 10%의 추가 할인까지 제공하는 카드

 

 

국토교통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알뜰 교통카드의 저소득층 대상 적립 금액을 최대 년 11만원 추가 절감할 수 있도록 3월부터 마일리지 적립액을 올리고, 적립 한도를 44회 > 60회로 상향하여 월 1~4만원 절감 > 월 1.5~6.6만원 절감할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를 오는 7월에 선보이는 등 지원을 늘려간다고 합니다. 

 

알뜰교통카드는 알뜰교통카드 앱을 통해 출발시와 도착시에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.

 

 

 

알뜰 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기준 (23.3월~)

 

*청년 교통비 지원으로 신설된 청년층 : 만 19~34세

1회 교통요금 지출액이 2천 원 미만일 경우 : 350원 (월 최대 15,400원)

1회 교통요금 지출액이 2천 원~3천 원 미만일 경우 : 500원 (월 최대 22,000원)

1회 교통요금 지출액이 3천원 이상일 경우 : 650원 (월 최대 28,600원)의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.

여기서의 월 최대 금액은 이동거리 800m,월 44회 상한 기준입니다. 

 

 

추가로 미세먼지 저감 조치 발령일, 식목일(4월 5일), 환경의 날(6월 5일) 등 환경, 교통 관련 기념일에는 기본 마일리지에 100% 추가 혜택이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조건

- 월 15회 이상 알뜰교통카드 사용

- 회원가입 시 주소지 확인 :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상지역이어야함

- 앱을 통해서 출발, 도착 확인 (알뜰교통카드만 사용하고 앱을 이용해야 함)